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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팅차 홍대를 방문했다가 들른 카페
호메오!(homeo)
들어갈때 부터 엔틱 가구들로 꽉 찬 느낌이
심상치가 않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카페안에 전시되어있는 가구만 해도
수십억원이나 한다니...
명불허전 덴마크가구!!
다행히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마구마구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공개 해 보도록할게요
사진이 마구잡이인건 이해 부탁드릴게요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뉴질랜드 일본--
등등 여러가지 나라의 국기 모양의 서랍인데요
한국껄 그려넣어줄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정말 엔틱한 느낌의 브라운 색상이죠
개인적으로 요새 이런 색상에 가방을 찾는중인데
10시간 넘게 거리를 돌아다니고
인터넷을 뒤져봐도 찾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 물건은 아마..
신발장이 아니었을까요?!!
실제 의자는 아니고 철사로 만든 의자입니다
한마디로 장식용 입니다..ㅎㅎ
앉으면 부셔져요
부셔지면 돈 물어 줘야죠...
설탕통 입니다
저 물건도 엄청 비싸겠죠 ?
저런 설탕통을 사용한 사람은 분명히 귀족이었겠죠 ?!!
데노스토? 입니다
실제 책인지 여부는 확인 안 해봤습니다
괜히 파르르 하면서 망가져서
돈 물어줄까봐..!!
참 오묘한 느낌의 장식품 인데요..
어떤 의미를 가진걸까요 ??
아시는분은 댓글좀 +_+
이 장식품은 엔틱느낌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호메오 빨을 받아서 그런지
있어보이네요
사진 한장은 유령의집 같이 나왔네요 ㄷㄷ
꽃을 담아놓은 화분?! 입니다
센스가 부족해서 용도를 파악을 못하겠네요
이 부분도 헬프헬프!!
엄청 큰 거울입니다
얼짱각도로 촬영을 시도했지만!!
사진만 이상하게 나와버렸네요 ㅋㅋ
물레방아 책상? 입니다
서로 앉아서 돌리다 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는 훼이꾸고 절대 돌아가지 않으니까 돌릴 생각도 하지 마세요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상자입니다
옛날에 콜라 배달원은 저 상자에 콜라를 넣어서
배달했다네요
지금은 트럭인데...
믿거나 말거나 ...
개인적으로 홍대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처음 본 장식품 이었습니다
철사슴?!!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사물함 이겠죠 ?
저런 사물함을 쓰는 학교는 어디였을지도 궁금하네요
그 외에 큰 특징은 없지만 멋진 작품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아참 그리고 홍대카페 호메오는 아메리카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내일은 또 월요일 이네요
월요병 조심하시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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