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순위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일본은 세계2위 음악시장이자 아시아에서 가장큰 음악 시장이야

특히 2008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가장 큰 음반 판매량 시장이 되었던 때도있었어 (1년 반짝하고 다시 따라잡혔지만)

일본의 오리콘 음반차트는 1970년1월부터 집계가 시작되었어

2013년 현재까지 300여장이 넘는 음반이 100만장이상 판매됨

특히 90년대는 일본 음악의 황금기라고도 볼수있지

그럼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악들을 들어볼까?

 

 

 

 

 

10위 Every Little Thing 2집 - Time to Destination 약 352만장 (1998년)

 

 

 

 

 

 

 

1996년에 데뷔한 2인조 혼성그룹이야 원래 3인조였는대 2000년에 한 멤버가 탈퇴

현재는 보컬 모치다 카오리,기타 이토이치로 줄여서 elt라고도 불리우는 그룹

특히 보컬 모치다 카오리는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장근석을 출연시켰음

한류 광팬이며 장근석을 특히좋아함

elt는 테크노,락,소프트팝 까지 여러장르를 섭렵하여 큰사랑을 받았던 그룹이야

이들의 첫 정규앨범 everlasting 은 2백만장이 넘게 판매되며 음악계의 새 별로 떠오르게됨

 

 

 

 

 

 

 

 

 

 

 

9위 쿠라키 마이 1집 - delicious way 약 353만장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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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키 마이는 왠지 익숙한 이름일꺼야

쿠라키마이는 1999년 싱글 Love, Day After Tomorrow 로 17살에 데뷔해 여신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2000년 첫 데뷔음반 Delicious Way 을 발매했는대, 발매 첫 주에 220만장을 팔아치우며

괴물같은 판매량을 기록해 또 일본 여성 가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데뷔 싱글부터 발표한 싱글 모두가

top10을 기록한 기록을 가지고있어

99년에 데뷔했으니 어느덧 14년이나 됬네

ㅆㅅㅌㅊ의 외모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지

 

 

 

 

 

 

 

 

 

 

 

 

 

 

8위 우타다 히카루 3집 - DEEP RIVER 약 360만장 (2002년)

 

 

 

 

 

 

 

1998년 15살의 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한 일본의 천재 싱어송라이터야

15살때부터 작사,작곡을 혼자 했을 정도

우타다 히카루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천재 트로트가수인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어

98년 데뷔곡 automatic을 필두로 데뷔하자마자 메가히트곡을 마구 쏟아내며

명실상부 일본 여가수 no1 자리에 오르게되지

일본에서 승승장구 하던중 미국 진출을 시도했지만 여러번 실패끝에

2009년 빌보드200에서 69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내 일본인이 빌보드챠트에 이름을 올린건 라우드니스 이후 23년만

그러던중 2010년 건강상의 문제로 무기한 활동중지를 선언했어

 

 

 

 

 

 

 

 

 

 

 

 

 

 

 

 

 

 

 

 

 

 

 

7위 globe 1집 - globe 약 413만장 (1996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일본의 천재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에 의해 95년에 결성된 3인조 혼성그룹

특히 리더 코무로 테츠야는 댄스음악을 일본에 대중화 시키는대 큰 공헌을 했던 사람이였어

아무로 나미에를 키운 사람으로도 유명하지

지금까지 코무로 테츠야가 프로듀싱한 음반들의 판매량이 1억7천만장이 넘는다

일본가요계에서 신과같은 존재였지만

자신이 작곡한 806곡의 저작권을 10억엔에 판다고 해놓고 5억엔을 선금으로 받지만

806곡의 저작권은 이미 다른 출판사에 넘어간 상태였어 결국 사기죄로 순식간에 운지하게되

 

 

 

 

 

 

 

 

 

 

 

 

 

 

 

 

 

 

 

 

 

 

 

 

 

 

 

 

 

6위 하마사키 아유미 베스트 앨범 - A BEST 약 429만장 (2001년)

 

 

 

 

 

 

98년도에 데뷔한 하마사키아유미

수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며 jpop의 여왕으로 군립하게됨

하마사키 아유미의 첫 베스트 앨범

400만장이 넘게 팔렸으며 오리콘 위클리차트에 48주동안 올랐던 음반

 

 

 

 

 

 

 

 

 

 

 

 

5위 B'z 베스트 앨범 - B'z The Best Treasure 약 443만장 (1998년)

1988년에 데뷔한 일본의 2인조 국민밴드

싱글앨범 13작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싱글 판매량만 3500만장이 넘으며

24장의 앨범이 1위를 기록함

일본에서 역대 가장 많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밴드

일본에서만 총 9000만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역대 일본 음반판매량 1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밴드야

여태까지한 콘서트 관객동 총동원수만 해도 총750만명

아시아가수 최초로 "할리우드 록 명예의전당" 에 오르기도했음

 

 

 

 

 

 

 

 

 

 

 

 

 

 

4위 우타다 히카루 2집 - Distance 약 447만장 (2001년)

 

 

 

 

 

 

 

 

3집에 이어서 또 이름을 올린 우타다 히카루..

솔직히 노래가 그리 좋은것도 아닌대 대단하긴하다

 

 

 

 

 

 

 

 

 

 

 

 

 

 

 

 

 

 

 

 

 

 

 

 

 

3위 GLAY 베스트 앨범 - REVIEW ~ BEST OF GLAY 약 487만장

 

 

 

 

 

훗카이도에서 고딩시절 결성했던것을 시작으로

94년도에 첫 메이저 데뷔

9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기록했으며 특히

마쿠하리 맷세 주차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관객수 20만명을 동원해 2013년까지 일본 최대의 관객 동원수를 기록

유료공연으로서는 세계기록임

 

 

 

 

 

 

어마어마 하노?

 

 

 

 

 

 

 

 

 

 

 

 

 

 

 

 

 

 

 

 

 

 

2위 B'z 베스트 앨범 - B'z The Best Pleasure 약 513만장 (1998년)

98년도에만 베스트앨범 2장내서 1000만장가량 팔아치운 b'z... 대단하노

시원시원한 보컬이 맘에든다

비즈성님들 곡구하기가 어려워서 걍 최근곡 올림

 

 

 

 

 

 

 

 

 

 

 

 

 

 

 

 

 

 

 

 

 

 

 

 

 

 

 

 

 

 

 

 

 

 

 

 

 

 

 

 

 

 

 

 

 

 

 

 

 

 

1위 우타다 히카루 1집 - First Love 약 765만장 (1999년)

 

 

 

 

 

일본 역대 음반판매량 10위권에 3장이나 올린 우타다히카루...

오리콘 추정치로만 765만장...

일본레코드협회 추정치는 853만장

16살짜리가 전곡 작사,작곡하고 노래한 앨범이

일본 음악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들어도 들어도 씹명곡인듯

 

출처:http://www.ilbe.com/2052177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