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워커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갑자기 생각난
레드윙
요새 쏘로굿이 대세를 타면서 쿠팡, 티몬, 위메프등에
소셜에 미친듯이 팔리고 있는데요...
저 또한 한족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절대 안신으리라 다짐했습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서도 역시 워커의 왕은 레드윙 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감성이 묻어나는 레드윙 워커와 관련 코디들을 모아봤습니다 ㅎ
레드윙쇼를 편하게 즐겨주세요
항상 생각하는게 레드윙은 빈티지 스러워야 레드윙 답습니다
검은떼가 묻고 닳아야 본래의 멋이 나오는 그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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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진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요..
질끈 동여맨 끈에... 저 양말...
겨울이 될때마다 한번 도전해 보리라 생각하지만
저런 간지를 뽑아내지를 못해요
역시나 빈티지함이 살아있는 워커...
이 색상이 버건디 색상인가요 ?
아무튼 이 색상도 일반 브라운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죠
레드윙은 더럽게 신어야 제맛!!
삼총사 같이 나란히 서있는 레드윙
레드윙과 워싱청바지
그리고 담배 파이프...
옥스포드 셔츠 ...
이 코디를 소화해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흑흑 ㅠㅠ
개인적으로 요새 가죽가방 찾아 삼만리 심하게 했는데...
저런 물건은 정말
유럽이 아닌이상 보기가 힘들 것 같은 느낌이에요
674그램!!!!!
하지만 신어보면 674그램도 엄청 무겁겠죠??
하지만 레드윙만이 가질 수 있는 ? 그런 경량감 인듯 해요
아마 레드윙 1907모델인듯 한데... 맞을까요 ??
저도 언젠간 레드윙 제품 사서
왁스질 하고 태닝하고 저만의 프리미엄 워커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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